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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블락비 멤버 지코가 국내 록페스티벌에 첫 참가한다.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 주최 측이 공개한 5차 라인업에 따르면 블락비 지코가 내달 23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블락비(지코, 유권, 태일, 박경, 피오, 비범, 재효) 지코는 국내 록페스티벌에 처음 출연하며,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앞서 지코는 세계 3대 록페스티벌 중 하나인 '섬머소닉 2016)'에 한국 대표 뮤지션 자격으로 초대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코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케이콘(K-con)'으로 팬들과 만났으며 현재 프로듀싱과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지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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