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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이 오빠들의 성공적 귀환을 알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더블에스301이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ESTRENO) 타이틀곡 ‘아하’(AH-HA) 무대를 선보였다.
더블에스301은 데뷔 11년차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활발히 활동했던 2000년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무대였다.
한편 ‘아하’는 스포티하고 펑키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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