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장은상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호신이 11일 1군에 합류했다.
이호신은 1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날 1군에 합류했다.
이호신은 최근 퓨쳐스리그 10경기에서 35타수 13안타 타율 0.371의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9일 상무전에서는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활약해 1군 콜업의 기회를 잡았다.
기존 1군에서는 최원준이 말소돼 2군행을 통보받았다.
[이호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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