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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무한도전-릴레이툰’의 정준하와 주호민이 김태호PD를 고발하는 웹툰을 그리기로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유재석과 무적핑크, 박명수와 주호민, 정준하와 가스파드, 하하와 기안84, 광희와 윤태호, 양세형과 이말년이 함께하는 ‘릴레이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하와 가스파드가 웹툰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만났다. 정준하는 가스파드에게 미리 구상해 놓은 스토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가스파드는 “형님들 거의 지금 가축처럼 혹사당하고 있는 거 아닌가”라며 “그래서 만화에서만이라도 우리가 이것을 고발하자고 생각했다. 만화로서 PD님에게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런 말을 들은 정준하는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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