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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 KIA 야수 리빌딩 성공사례로 자리잡나

시간2016-06-12 06:06:1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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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리빌딩 성공사례로 자리잡는 것일까.

KIA는 지난해만큼은 아니지만, 올 시즌에도 라인업 변화와 1~2군 멤버 교환이 활발하다. 목적은 야수 리빌딩이다. 김기태 감독은 어떻게든 새로운 동력을 1명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개개인의 조그마한 장점을 간과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김 감독 부임 후 1군에 가장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뉴 페이스 야수는 누구일까. 우투우타 중견수 김호령이다. 군산상고와 동국대를 졸업, 지난해 데뷔한 그는 103경기서 타율 0.218 1홈런 21타점 31득점 11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36경기서 타율 0.314 2홈런 12타점 20득점 7도루로 쏠쏠한 활약 중이다.

▲진화

김호령은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이 일품이다.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 중견수로 적격이다. 2년차를 맞아 경험이 쌓이면서 요령도 늘었다. 기본적으로 전력분석의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타자의 성향에 따라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수비위치를 조정한다. 한 관계자는 "타구반응속도가 빠른데다 위치선정능력도 좋아졌다"라고 평가했다.

타격 테크닉도 성장했다. 박흥식 타격코치를 비롯한 KIA 내부적으로는 노림수가 좋아졌다는 평가다. 배터리와의 볼카운트 싸움에 대한 요령이 생겼다는 의미. 11일 광주 삼성전서는 1회말 선두타자 홈런도 쳤다. 아직 변수가 많지만, 김호령은 데뷔 첫 3할을 향해 순항 중이다.

KIA에 수비력이 좋은 외야수, 톱타자로 적합한 타자가 많지 않다. 김호령은 두 가지 조건 모두 충족한다. 발 빠른 오른손 외야수라서 더욱 가치가 높다. 더구나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즌 초반 2군행을 겪었다. 다양한 선수를 1군에서 활용하는 김 감독 특유의 용병술에 위기도 겪었지만, 끝내 극복했다. 결과적으로 올 시즌 김호령을 향한 김 감독의 신뢰도는 작년보다 더 높다.

▲리빌딩 성공사례 되나

김호령이 갑작스러운 큰 부상 혹은 부진만 아니면 톱타자 중견수에서 밀려날 가능성은 낮다. 이대로 올 시즌 끝까지 소화할 경우 김 감독 리빌딩 1호 성공사례로 인정 받을 수 있다. 현재 KIA에서 김호령 외에 확실히 자신의 포지션을 구축한 젊은 타자는 없다. 유격수 강한울이 있지만, 9월 김선빈이 제대하면 주전을 장담할 수 없다.

결국 김호령의 성장은 KIA의 미래는 물론 김 감독 야구의 상징과도 마찬가지다. 리빌딩 체제에서 뉴 페이스의 등장은 1년에 1~2명이면 성공적이라는 게 일반적인 시각. 더구나 기존 전력이 강하지 않은 KIA 전력을 감안하면, 뉴 페이스 배출이 쉽지 않다. 이기는 경험을 많이 하는 강팀에서 뉴 페이스의 성장이 빠르다는 게 업계 평가다. 그들의 시행착오를 받아들일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한 구단 지도자는 "하위팀은 리빌딩이 쉽지 않다. 잘 나가는 강팀이 리빌딩도 순조롭다"라고 했다.

하지만, 김호령은 팀이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경험을 많이 하면서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도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KIA는 6월 대다수 젊은 타자가 일제히 하락세다. 팀도 5연패, 승패적자 -8까지 경험했다. 김호령 역시 5월(0.333 1홈런 9타점)에 비해 6월(0.233 1홈런 3타점) 성적이 떨어졌다. 하지만, 다른 타자들보다 페이스 하락의 폭이 크지 않다. 6월 8경기 중 5경기서 안타를 때리며 버텨내고 있다.

리빌딩 중인 KIA에 김호령은 더 없이 소중한 존재다. 서서히 KIA에 대체 불가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호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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