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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진세연이 '옥중화' 물고문 신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831회에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주역 진세연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옥녀 역을 맡은 진세연은 "물을 무서워해서, 촬영 중 물고문이 가장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힘들지만 어렵기도 하고, 그런데 그만큼 잘 나와서 뿌듯했던 장면이다"이라며 "옥녀가 윤태원에게 설레는 장면이 조금씩 나온다. 챙겨주면서도 '빨리 가자'라고 하는 장면에서 심쿵했다"고 말했다.
또 윤태원과의 본격 로맨스를 묻는 질문에 "20회면 슬슬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관심을 높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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