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장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강한울이 1군에서 말소됐다.
강한울은 1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홍재홍와 함께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내야수 박찬호와 최병연이 새로 1군에 합류했다.
박찬호는 올 시즌 퓨쳐스리그에서 21경기에 출전해 64타수 21안타 타율 0.328로 활약해 1군 콜업의 기회를 잡았다. 최병연은 최근 상무와의 3연전에서 연일 안타를 생산해 좋은 감각을 유지했다. 올 시즌 첫 1군 엔트리에 등록.
[강한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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