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주장 정근우가 8호 홈런을 터뜨렸다.
정근우는 1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1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근우는 한화가 2-4로 뒤진 5회말 1사 상황서 스캇 코프랜드를 상대로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의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정근우의 올 시즌 8호 홈런이다.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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