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가 시즌 1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사리오는 1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사리오는 한화가 3-4로 뒤진 7회말 2사 1루서 신승현을 상대로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가 나왔으며, 시즌 13호 홈런이다.
[윌린 로사리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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