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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윤시윤이 달리기 실력을 뽐냈다. 미션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리며 1등을 노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한 가운데, 점심 복불복이 펼쳐졌다.
이날 윤시윤은 미션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3개를 골라와야했다. 이를 위해 윤시윤은 급하게 이곳 저곳을 뛰어다녔다.
윤시윤이 빠른 속도로 달리자, 함께 하던 스태프는 숨을 헐떡이며 "동구야"라고 외치기도 했다. 하지만 윤시윤은 아랑곳 않고 미션 수행을 위해 더욱 속력을 냈다.
윤시윤은 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당시 "100미터는 잘 달릴 때 13초대였다"면서 "달리기 하나는 자신 있다. 군대에서 계주 대표로 뛰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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