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만삭인 배를 공개, 예비엄마로서의 설렘을 전했다.
1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받은 아기띠 해보며 엄마 연습. 아기띠 둘러매 보는 거 보더니 오빠가, '피난 가는 거야? 중요한 것만 간단히 챙겨!' 한다. 으앙, 두둥!! 38weeks
이제, 2주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캐주얼한 차림을 보였다. 김나영은 만삭의 배에 선물받은 아기띠를 하며 예비엄마로서 설레는 심경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름에 더운데 힘내세요", "몸 건강히 순산하세요", "어느덧 2주 남았다니, 응원할게요!", "엄마 김나영의 모습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