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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NRG 출신 노유민이 같은 멤버였던 고(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RG 환성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16주기가 됐습니다.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에 중국 팬분들이 환성이 부모님을 중국에 초청해주셔서 다녀 왔다고 하네요. 중국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NRG Forever"라고 덧붙이며 과거 NRG 앨범 재킷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노유민은 최근 천명훈, 문성훈, 이성진 등 NRG 멤버들이 총 출동한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과정에서 NRG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 = 노유민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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