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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파격적인 해외여행 패션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 녹화에서 “얼마 전 친한 남자 동생이랑 방콕 여행을 갔다 왔는데 너무 심심하게 보냈다. 얼마나 심심했으면 오상진한테 셀카를 보냈겠냐”며 사진 한 장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전현무는 화려한 프린팅의 민소매 티셔츠로 여기에 노란색 야구모자를 착용해 멋을 냈다. 이에 오상진은 “늘어난 러닝셔츠 같은 걸 입고 찍은 사진을 저한테 보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13일 방송에선 ‘더 소문나기 전에 가야 될 여행지 19’를 주제로 ‘목숨을 담보로 하는 여행지’, ‘한국인 1%만 아는 일본 여행지’, ‘일주일만 존재하는 신기루 도시’ 등이 소개될 예정. 웬만한 곳은 가 봤다는 오상진은 여행지에 얽힌 경험담을 풀어놓으며 재미를 더한다.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되며, 밤 12시 20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사진 = O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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