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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이언 레이놀즈, 케빈 코스트너, 갤 가돗,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 주연의 액션영화 ‘크리미널’이 지난 11~12일 주말 이틀동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흥행 전망을 밝혔다.
‘크리미널’은 강력범죄 사형수에게 이식된 CIA요원의 기억 속에 담긴 테러범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액션 영화. 라이언 레이놀즈, 케빈 코스트너, 갤 가돗,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에 이르는 6월 최고의 멀티캐스팅, 그리고 기억이식과 대테러 액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주말 동안 네이버, 다음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끌었다. 이는 ‘런던 해즈 폴른’ 제작진의 참여로 현실감 높은 대테러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그간 SF소재로 다뤄져 왔던 기억이식을 최신 뇌과학 기술을 통해 현실적으로 그려낸 점도 호감을 불러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6월 23일 개봉.
[사진 제공 = 조이앤시네마, 네이버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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