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지운 감독과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영화 '밀정'이 살짝 베일을 벗었다.
13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영화 '밀정'(제작 영화사 그림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스틸이 공개됐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 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리는 영화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송강호와의 4번째 협업, 송강호와 공유의 첫 연기 호흡, 송강호와 공유 외에도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출연, 워너브러더스의 첫 한국영화 투자작 등으로 화제가 됐다.
공개된 스틸은 비주얼리스트 김지운 감독의 작품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배우들의 비장하고 결연한 표정을 통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맛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밀정'은 추석 시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밀정' 스틸. 사진 = 네이버 영화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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