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하지원이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원은 11일 제 19회 상하이 필름 페스티벌 참석 차 상하이로 출국하면서 베이지 롱 카디건에 화이트 티셔츠, 와이드 데님팬츠를 입어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카디건이 그의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여기에 독특한 소재 조합이 돋보이는 버버리의 패치워크 백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그가 착용한 백은 트렌치 코트 벨트에서 영감받았다. 스네이크 스킨과 레더, 레오파트 프린트 등 같은 디자인 없이 각각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하지원.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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