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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최고의 순간을 돌아봤다.
방탄소년단은 1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해피 방탄소년단 데이 파티'(HAPPY BTS DAYPARTY)가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슈가는 "방탄소년단 최고의 순간은 최근 콘서트였던 거 같다"며 "빛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지민은 "홉이 형이라면 여러분과 있는 모든 순간이 저희 최고의 순간이다"라고 했을 거 같다"로 했고, 제이홉은 "너무나도 정확해서 당황스럽다"며 웃었다.
뷔는 "나는 떠오른다. '아육대' 우승이. 기적처럼 계주 400미터를 역전을 한 게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또 "우리 데뷔했을 때가 가장 떠오르지 않나. 3년 전 오늘이다"라며 "데뷔 첫 1위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랩몬스터는 "이렇게 최고의 순간을 되돌아볼 수 잇는 지금이 가장 최고의 순간 아니냐"라고 정리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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