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박스오피스 1위, 320만 관객돌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아가씨'는 7만 6,69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가씨'는 지난 1일 개봉 이후 총 320만 8,571명을 기록하고 있다.

'아가씨'는 개봉 4일차 100만, 6일차 200만, 12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높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아가씨' 뒤로는 '컨저링2'이 일일 2만 5,307명, '정글북' 6만 473명,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5만 5,665명 등이 올랐다.

[영화 '아가씨' 스틸.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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