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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컨버스가 나이키와 협업해 108년 스포츠 헤리티지와 혁신을 담은 올스타 모던 컬렉션을 새롭게 내놓는다.
컨버스는 16일 나이키의 혁신 및 기술력과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스니커즈를 접목한 콜라보레이션인 올스타 모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920년대 농구화에서 시작된 최초 디자인에 모던한 요소를 더해 경량 구조로 간소화된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원형의 니트 조직 어퍼로 구성돼 가볍고 편안하다. 또한 갑피에 박음질이 없는 나이키의 하이퍼퓨즈 기술력이 더해져 착용감이 좋으며, 경량성과 통기성을 갖췄다. 하이와 옥스로 구성돼 선택의 다양성도 가졌다.
관계자는 “활동적이고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모던하게 업데이트했다”며 “컨버스 올스타 모던 컬렉션을 시작으로, 컨버스와 나이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할 것이다. 나이키의 혁신과 컨버스의 헤리티지를 접목시킨 더욱 새로운 스니커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사진 = 컨버스]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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