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넥센타이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넥센타이어 데이'를 맞이해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 고객인 양혜정(39)씨가 시구를 실시하며, 넥센타이어 고객 500여 명이 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E출입구 앞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레이싱모델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존과 타이어 휠 너트를 빠른 시간에 체결하는 '피트스탑 챌린지' 이벤트를 펼친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타이어 교환권,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경기 전 오후 5시부터 15분 동안 2층 B게이트에서는 라이언 피어밴드, 김상수, 김세현의 사인회를 실시하며,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번호표를 오후 4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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