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상주 상무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수단이 팬들의 요청에 직접 찾아는 리얼소통 프로그램 ‘상주상무가 간다!’ 이다.
매월 28일까지 남긴 사연들 중 1개를 선택하여, 응모자의 사연 해결 또는 참여를 위해 선수단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사연은 고민, 축하, 이벤트 뿐 만 아니라 경기 또는 선수에 대한 질문 등으로 제한 없이 다양한 사연 접수가 가능하다.
사연 등록 시 응모자의 이름과 연락처, 해당지역을 필수로 남겨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 선수들이 군인신분으로 팬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던 점에서 착안하여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선수들에게 친밀감을 가지고, 선수들 역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들을 사석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상주상무가 간다!’ 사연 접수 방법은 상주상무 공식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스페셜 이벤트의 해당 게시글에서 ‘사연남기기’를 클릭하면 등록할 수 있다.
[사진 = 상주 상무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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