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f(x) 엠버에 연기 조언 "색 지켜내면 될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로봇 연기'로 사랑 받은 장수원이 에프엑스 멤버 엠버에게 연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엠버는 최근 진행된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 녹화에 참여해 조진웅의 비서 역으로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장수원은 엠버의 연기 도전 축하와 함께 "엠버는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 그 색을 지켜내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데뷔 22년차 배우인 백성현도 "대본대로만 잘 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응원했다.

한편 스튜디에에서 실시간 리폼 대결을 선보이는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장수원과 엠버(오른쪽). 사진 = iHQ K STAR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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