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셋업맨' 이동현(33)이 1군 전력에 복귀했다.
이동현은 1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동현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달 1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퓨처스리그 등판을 거쳐 1군에 돌아왔다.
양상문 LG 감독은 "(신)승현이와 나눠서 셋업맨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오늘(14일)도 상황이 되면 바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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