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에이트볼픽쳐스) 출연을 확정했다.
14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이동휘가 영화 '재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재심'은 충무로에서 각광받는 젊은 배우들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재심'은 지난 2000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영화화 하는 작품이다. 억울하게 감옥생활을 하게 된 청년의 누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리며 정우가 변호사, 강하늘이 청년 역을 맡는다. 여기에 이동휘까지 가세함에 따라 충무로 젊은 피들의 시너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재심'은 내달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배우 이동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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