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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 측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20대 여성 A씨의 고소 취하에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방금 A씨의 고소 취하 사실을 접했다"라며 "사실을 파악 후 공식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유천은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이에 대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저희는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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