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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 2TV 새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장혁과 박소담이 상대배우와의 나이차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의 여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질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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