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키 구라모토가 한국에서 홍삼 제품들을 사재기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뉴에이지의 거장 유키 구라모토가 출연했다.
이날 유키 구라모토는 질문지의 비어 있는 빈칸을 직접 채웠다. 귀국할 때 가장 많이 사가는 한국 물건은 여러 종류의 홍삼이라고.
유키 구라모토는 “사재기라고 쓰여 있는 몰랐는데, 맞다”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일본에서도 팔 텐데 가격이 더 비쌀 것”이라며 “그리고 홍상을 먹었더니 제 오랜 지인이 ‘구라모토 씨, 예전보다 건강해 보여요’라고 했다. 이건 아마도 홍삼의 힘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