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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수지와 이규석이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보랏빛 기차라는 이름으로 듀엣을 결성, 가수 이문세의 '옛날 이야기'를 불렀다.
이날 강수지와 이규석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10년 전 듀엣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 변함 없이 예쁜 음색을 뽐냈다.
특히, 이를 바라보는 가수 김국진의 눈빛은 흐뭇함을 가득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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