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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디아나 존스5’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해리슨 포드가 극중에서 죽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와 인터뷰에서 “내가 말해줄 수 있는 한 가지는 영화 마지막에 해리슨 포드가 죽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아나 존스5’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가 다시 뭉쳤으며, 시리즈 4편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데이빗 코엡이 각본을 집필한다. 조지 루카스가 어느 정도의 역할을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7억 8,6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2018년 SF ‘레디 플레이어 원’을 연출한 후 2019년 7월 19일 ‘인디아나 존스5’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루카스필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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