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서진이 래퍼 지코를 모른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어서옵SHOW' 녹화에서는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를 찾아간 재능호스트 이서진, 방송인 노홍철, 가수 김종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코의 작업실을 찾은 재능호스트 3인방. 지코를 보고 반갑게 포옹을 나누는 김종국, 노홍철과 달리 이서진은 어리둥절해 하며 "지코가 누구야? '왕코' 개그맨 지석진은 알아도 지코는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지코가 자신을 알리고자 '말해 Yes Or No'를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KBS 2TV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노래잖아"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어서옵SHOW'는 17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지코, 김종국, 이서진, 노홍철(아래에서 왼쪽부터).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