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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복숭아 미모"…설리, 무결점 청순미
2016-06-16 08:56:2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설리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설리는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장마"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셀카 사진이다. 일자 앞머리를 위로 쓸어올리며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도 있다.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는 설리의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등 청초한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아름답다" 등의 반응.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촬영을 최근 마무리했다.
[사진 = 설리 웨이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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