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키엘이 뮤지션 빈지노의 아트레이블 IAB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키엘은 16일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 캠페인에 참여한 아트 레이블 IAB 스튜디오(래퍼 빈지노와 김산준, 신동민)가 헤리티지 제품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를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브랜드가 탄생한 도시 뉴욕을 다크 블루 색상 건물로 재해석하고, 칼렌듈라 꽃을 통해 도시가 힐링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3가지 라벨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생명의 숲’을 통해 성남시 내 버려진 공터나 화단을 시민과 함께 도심 속 정원으로 가꾸는 '한 뼘 정원'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1960년대 출시됐으며, 지금까지도 칼렌듈라 꽃잎을 한 장 한 장 수작업을 통해 정성스럽게 담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탁월한 진정 효과를 인정받아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 사진 = 키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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