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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오광석 CP가 케이블채널 엠넷 '소년24'만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오광석 CP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소년24'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큰 특징은 개개인의 역량을 보는 개별전이 아니라 유닛 서바이벌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뽑은 49명의 친구들 중에 백지나 도화지 같은 친구들이 있다.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서 훌륭한 한류스타로의 성장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며 "누가 누가 잘 하나보다 어떻게 성정하는 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오 CP는 "프로그램의 시작은 49명 중 7팀의 리더를 선발하는 것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그렇게 7개의 유닛이 결성되고 개별적인 점수는 없다. 유닛에 대한 판단만 있다"고도 소개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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