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초등학생 대상 배구클리닉 진행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GS칼텍스 선수들이 초등학생들을 위해 일일 코치로 나섰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16일 서울특별시 중구 청구초등학교에서 ‘배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청구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배구클리닉은 약 3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배구에 대한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황민경, 이나연, 이소영, 강소휘 등 GS칼텍스 대표선수들로 구성된 일일 코치들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분위기로 수업을 진행했다.

GS칼텍스는 지속적인 지역 밀착활동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발돋움 하는 것을 목표로 ‘어머니 배구클리닉’과 '초등학생 배구클리닉' 그리고 ‘대학생 배구클리닉’ 등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연고지인 서울의 배구 붐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 초등학생 배구클리닉. 사진 =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