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가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KIA는 16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내야수 최병연, 투수 한기주, 포수 한승택을 1군에서 제외했다. 대신 포수 백용환, 외야수 신종길과 오준혁을 1군에 등록했다. 투수 1명을 줄이고 야수 1명을 늘렸다. 아울러 투수 한승혁을 1군 선수단에 합류시켰다.
신종길은 이날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부상에서 회복한 한승혁의 경우 주말 LG와의 원정 3연전서 1군에 등록될 가능성이 있다.
[신종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