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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류준열이 미국 농구 NBA에서 패션을 배웠다고 했다.
류준열은 16일 오후 전파를 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류준열은 '양말에 반바지 패션 잘 보고 있다'는 팬의 말에 "NBA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거기에서 있는 양말과 농구화의 어떤 표현 되게 좋아서 양말 그렇게 신어보려고 하고 있는데 어떤지 궁금하다"며 웃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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