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NC 선수들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NC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환호하고 있다.
이날 NC는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의 7⅔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LG를 제압했다. 스튜어트는 시즌 6승째를 신고했다. NC는 파죽의 12연승으로 시즌 전적 38승 19패 1무를 마크했다. 3연패에 빠진 LG는 27승 30패 1무.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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