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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석호(지성)과 딴따라밴드의 꽃길 프로젝트는 완벽 성공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마지막회에서 조하늘(강민혁)은 그린(혜리)에게 고백했다. 하늘은 "정그린, 내가 너 많이 좋아했다"라고 그 동안의 짝사랑을 고백했다. 하늘은 "내 첫사랑만큼 네 첫사랑도 설레는 거 보면서 나도 양보하려고"라며 "석호 형 좋은 사람 같아"라고 그린의 사랑을 응원했다.
딴따라밴드는 음악방송 '더쇼'에서 4주 연속 1위를 수성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하늘은 연기자로서도 활동했다. '짝사랑 연기는 죽이게 잘한다'는 하늘이었다. 카일(공명)은 클럽에 밥 먹듯이 드나들며 석호를 괴롭게 했다. 석호는 카일을 잡으러 다니면서 힘들었지만, 밉진 않았다.
그린은 학교에 복학해 대학생으로 돌아갔다. 그린은 석호에게 '키다리 아저씨' 책을 건네며 고백했다. 그린이 꼭 보라던 맨 마지막 장에 이렇게 썼다. '키다리 아저씨의 엔딩은 둘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대요.' 석호는 생각에 잠겼다.
석호는 딴따라밴드에게 휴식을 제안했다. 나연수(이태선)는 오랫동안 돌보지 못했던 아들 나찬희(조연호)를 돌볼 시간을 얻었다. 서재훈(엘조)은 공부를 하기 위해 딴따라밴드를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갔다.
석호는 과거 악연으로 묶였었던 이지영(윤서)를 친한 감독 여자주인공으로 추천했다. 하늘은 복학생 외로움을 느꼈던 그린의 요청에 대학교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여대생을 만나며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느꼈다. 재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딴따라밴드 새로운 드러머가 나타났는데 이 드러머는 앞서 하늘이 그린의 학교에서 만났던 수연(박은빈)이었다.
연수는 여민주(채정안)에게 고백했다. "직구 좀 날리겠다"라며 "저 대표님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싱글대디인 연수는 "정말 부끄럽지만 이것도 사랑이라 참아지지 않는다"며 "대표님 많이 좋아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민주는 "9살이나 차이 나는 나를 왜?"라고 묻자, "열 손가락 중 한 손가락이 남는다"며 기다리겠다고 했다.
딴따라밴드는 시상식에 참석했다. 석호와 함께였다. "너희는 또라이야", "우리는 딴따라지!"
[사진 =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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