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데이데이, 김효은, 킬라그램, 산체스가 탈락했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는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도끼&더콰이엇, 자이언티&쿠시, 길&매드클라운의 음원미션이 전파를 탔다.
팀 사이먼 도미닉&그레이는 비와이, G2, 데이데이, 원과 함께 영종도에 놀러 갔다. 함께 친목을 도모한 이들은 함께 준비된 비트에 맞춰 래핑을 했다. 결과는 데이데이의 탈락. 데이데이는 무대에서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가사를 잊었다.
팀 도끼&더 콰이엇은 도덕산에 올라가 결의를 다졌다. 면도, 김효은, 플로우식, 슈퍼비는 준비한 비트 '공중도덕'에 맞춰 무대를 꾸몄다. 탈락자는 김효은이었다. 더콰이엇은 "앞으로의 미션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을 뽑아야만 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자이언티&쿠시 팀은 킬라그램, 씨잼, 레디, 서출구로 이들은 함께 제주도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신사'란 제목의 비트에 맞춰 팀원들은 녹음을 진행했고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며냈다. 실수자가 없었던 가운데 탈락자는 킬라그램이었다.
네 번째로 길&매드 클라운 팀은 도넛맨, 산체스, 샵건, 보이비였다. 이들은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하며 전의를 다졌다. '비행소년'이란 주제로 당초 준비했지만, 이틀 전에 '무궁화'라는 비트로 바꿨다. 탈락자는 약간의 실수를 했던 산체스였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