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NC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가 손목 통증으로 일단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다.
NC 다이노스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7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테임즈는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했다. 전날(17일) 수원 kt전에서 손목 통증으로 경기 도중 조영훈과 교체됐던 테임즈는 이날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1루수 자리에는 조영훈이 투입된다.
이날 NC는 이종욱(중견수)-지석훈(2루수)-나성범(우익수)-이호준(지명타자)-박석민(3루수)-조영훈(1루수)-손시헌(유격수)-김성욱(좌익수)-용덕한(포수) 순으로 1~9번 타순을 채웠다. 선발투수는 이재학.
[테임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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