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 헤벌쭉~ '우결' 조타♥김진경, 해맑아서 더 예쁜 이 부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매드타운 조타의 ‘순수한 매력’이 터졌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남산에 간 조타, 김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방 사람이어서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고백한 조타는 이날 남산에 들러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안타깝게 등산은 실패했지만 케이블카를 함께 타게 된 조타와 김진경은 기분 좋게 정상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조타는 김진경의 손을 어떻게 하면 잡을지 궁리만 하고 있었다. 다행히 조타는 기회를 노려 김진경의 손을 덥석 잡았고, 헤벌쭉 웃으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김진경 역시 싫지 않은 눈치였다.

이후 두 사람은 신혼집에 둘 그릇과 컵을 마련하기 위해 자기 만들기에 나섰다. 이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내내 웃음을 터뜨렸고 장난을 쳤다. 비록 영화 ‘사랑과 영혼’ 속 명장면을 연출하려다 실패하긴 했지만, 사랑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김진경, 조타는 텐트를 벗어나 신혼집을 갖게 된다. 예고편에 따르면 신혼집은 바로 김진경의 집이다. 조타의 처가살이가 시작되는 셈이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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