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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촬영 중 변기가 막히는 대 참사가 발생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오늘 뭐하지 특집’에서는 미국행 대신 이른 바캉스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고기리 계곡에서 함께 삼겹살, 삼계탕 등을 먹었다. 그러나 이 가운데 하하가 이를 닦으며 하염없이 물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변을 본 후 변기가 막혀버린 탓에 이 사고를 해결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멤버들은 하하에게 굴욕을 줬고, 하하는 당황하며 “나도 연예인이야! 연예인 삶 끝이야”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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