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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오연서가 나이 굴욕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엠넷 ‘소년24’에서는 톱7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2001년에 태어난 중학교 3학년의 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진규는 “빅뱅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이에 이민우는 “신화는 모르지?”라고 물었다. 신화는 진규가 태어나기도 전인 1998년 데뷔했다.
그러자 오연서는 “난 2002년에 데뷔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오연서는 미성년자였을 당시 걸그룹 러브로 데뷔한 바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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