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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SNL' 측 "안영미 욕설논란, 앞으로 더 주의할 것"
2016-06-19 15:02:5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7' 측이 개그우먼 안영미의 욕설 논란과 관련해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19일 오후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앞으로 제작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욕설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18일 방송된 'SNL코리아7'의 코너 '혼놀족 박람회'에서 안영미는 콩트 연기 후 퇴장하는 과정에서 "씨X"이라는 욕설로 들리는 대사를 했다. 이후 해당 장면에 대한 시청자의 지적이 이어졌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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