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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새로운 포스터 2종이 18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미국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올해 나온 포스터 중에 최고라는 평가다. 핵폭탄의 버섯구름 속에 만화같은 이미지를 결합시켜 독특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부정적 평가를 씻어줄 DC 확장판 유니버스의 최대 기대작. 최근 시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완벽하다” “위대하다” “숨막힌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자레드 레토), 할리 퀸(마고 로비), 데드샷(윌 스미스),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킬러 크록 등이 등장한다.
8월 5일 개봉.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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