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한국이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와 신디로퍼의 어깨를 들썩이는 팝과 디스코 음악, 최고의 제작진들이 만든 무대와 의상 등이 돋보이는 작품. 21일 CJ E&M은 뮤지컬 '킹키부츠' 출연 배우를 공개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찰리 역에는 이지훈, 김호영이 캐스팅 됐다. 특히 김호영은 오디션에서 호소력 짙은 노래 시연으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키며 해외 제작진의 합격을 단번에 거머쥐었다는 전언.
편견과 억압에 맞서는 아름답고 유쾌한 남자 롤라 역에는 정성화, 강홍석이 합류했다. 정성화는 브로드웨이의 '킹키부츠'를 관람하기 위해 직접 브로드웨이를 2차례 방문할 정도로 작품과 롤라 역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강홍석은 2015년 초연에서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은 롤라의 상처와 따뜻한 감성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해 해외제작진의 극찬을 받았고, '킹키부츠'를 통해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공장의 재기를 위해 찰리를 돕는 똑똑한 여직원 로렌 역에는 김지우가 원캐스트로 나선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롤라의 천적, 상남자 돈 역에는 고창석과 심재현이 더블 캐스팅됐다. 고창석과 심재현은 초연에서 작품을 이끈 바 있다.
찰리의 오랜 연인인 니콜라 역에는 신의정, 롤라와 함께 화려한 무대매너와 쇼를 선보이는 예쁜 남자 엔젤들로는 김준래, 우지원, 권용국, 송유택, 한선천, 박진상이 무대를 선보인다.
초연 무대에서 관객들의 환호성을 가장 많이 이끌어내며 '킹키부츠의 아이돌'로 인정받은 엔젤 역의 김준래, 우지원, 권용국, 송유택, 한선천이 다시 한번 뜨거운 무대를 예고하고, 특히,최근 뮤지컬 '뉴시즈'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비보이그룹 퓨전엠씨 출신 박진상이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킹키부츠'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3이리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킹키부츠' 출연진. 사진 = CJ E&M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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