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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이 스캔들에 휘말렸다.
최근 자신이 크리스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중국 현지가 발칵 뒤집혔다. 이 여성은 크리스가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찍는가 하면, 그와 나눈 대화를 녹음해 인터넷 상에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크리스냐 아니냐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이 여성은 크리스와 교제했지만, 그가 아무런 이유 없이 연락이 두절됐다며 분노했다.
뿐만 아니라 이후 크리스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더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크리스 측 변호인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된 내용 모두가 허구 및 날조됐다고 강조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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