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상남자 매력을 풍기며 여심 사냥에 나섰다.
세원 ITC가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한 이종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서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그는 화이트 민소매에 스트라이프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슬리브리스에 화이트 재킷을 입고, 지제냐의 클래식한 미러 렌즈 선글라스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레드 셔츠에는 메탈 투 브릿지 선글라스로 남성다움을 부각시켰으며, 스트라이프 티셔츠에는 베디 바이 베디베로 블랙 알루미늄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7월 20일 첫 방송될 MBC 드라마 ‘W’에서 의문의 천재 재벌 강철 역할을 맡아, 한효주(오연주)와 다른 차원을 교차하며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종석. 사진 = 아레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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