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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23일 잠실 KT전 홈경기를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2명에게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로 전달한다. 경기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이현호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도 진행한다.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의 여성 팬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한편, 여성 팬을 위해 제작한 핑크 유니폼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구매는 위팬과 네포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두산 퀸스데이.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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