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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재벌의 갑질 횡포에 통쾌한 펀치를 날리는 ‘특별수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수사’는 21일 하루동안 6만 8,783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67만 4,640명이다.
‘특별수사’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재벌의 갑질 횡포를 비판하는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에정글북’에 1위 자리를 내줬으나, 2주차에 정상을 탈환하며 흥행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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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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